{preheader}
|
[소식 1] 장애인 이주민 인권실태조사 시작
|
|
|
<이주민과 함께>와 <이주와 인권연구소>가 손잡고 장애인 이주민 인권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1월부터 장애인 이주민 인권실태를 조사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간담회와 심포지엄을 통해 장애인권단체와 이주인권단체로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이주민의 장애인 등록 법제화를 목표로 합니다.
|
|
|
|
[소식 2] 이주아동 성장지원사업 부모 모임 개최
|
|
|
이주아동 보육비 지원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진행된 3월 5일 오후, <이주민과 함께> 교육실은 생기 가득한 아이들의 재잘거림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보육비 지원이 결정된 아동과 부모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보육비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 ‘보호자 질의응답’의 순서로 보육비 지원사업의 첫 문을 열었습니다.
|
|
|
|
[소식 3] 미등록 이주아동 의료비 지원 사례
|
|
|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미등록 이주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이 이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3월 현재 4명의 아동에게 26,294,740원을 지원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며 말로만 전달할 수 없는 엄마들의 눈물 가득 눈에서 보이는 슬픔, 무력감, 자식에 대한 미안함이 가슴을 울렸습니다. 출산하자마자 차가운 바람이 부는 추위에 외투도 없이 얇은 운동복만 걸쳐서 우리 사무실에 달려온 엄마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합니다.
이주민 긴급 의료비 후원 : 부산은행 101-2046-1784-07
|
|
|
|
[소식 4] 캄보디아 스탭 한국 연수 후기
|
|
|
지난 2월 3일부터 11일까지 한국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2월 4일 아침 한국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이주민과 함께’에 갔다. 거기서 장학사업 자매결연 가족들을 만났는데,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장학 사업을 후원하고 있었고, 그 가족들이 있어서 장학 사업에서 필요한 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그렇게 마음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 주는 모든 이들 덕분에 마음이 든든했다.
|
|
|
|
[소식 5] 베트남장학사업 참가 후기
|
|
|
참 추운 겨울이다. 봄이 기다려지고 여름이 설렐 추위를 부산에서 살아내고 있다.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즈음 노동조합에서 베트남에 갈 생각이 없냐는 추천이 있어서 흔쾌히 동의 했다.
코로나19로 몇 년간 방문일정은 없었지만 사)이주민과 함께,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을 시작으로 이제는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도 공동으로 진행하는 베트남 장학 사업은 십년가까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총 14명의 베트남 평화방문단이 구성되어 과거의 역사를 반성하고 현재와 미래로 함께 연대하기위해 부산과 인천에서 각각 출발하여 하노이에서 모여 여정을 시작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