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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 ‘이주민씨의 하루식당’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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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씨의 하루식당’을 마치며 “이주민과 함께답게 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벗들을 초대하며 설레었고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려 정성을 다했던 마음이 가닿은 것 같아 기뻤습니다.
이주민과 함께의 스물일곱해는 많은 분들의 연대로 가득 채워진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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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2023 한국민주주의 대상 ‘한국민주주의상’을 받았습니다. 11월 10일 푸르지오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성우 심사위원장은 “27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며 “이주민 200만명 시대, 그들과 상생해 나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자 하는 바램을 담아 한국민주주의상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수상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병준 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민주주의란 이주민을 경제적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 차별이 아닌 평등함으로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주민들을 대하고 바라보는 한국사회의 시선이, 바로 한국 민주주의의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람은 도구가 아니다, 사람은 차별해서 안된다’는 당연한 말을 저희도 이 상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되새기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긴 시간 함께 걸어온 후원회원님 덕분입니다.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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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3] 이주민통번역지원사업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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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통번역센터 링크>는 10월 12일 부산대학교병원 E동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사업으로 이주민통번역지원사업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함께 걸어온 10년, 성과와 과제는?’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뜻깊은 심포지엄에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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