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중과 연대하는 95차 릴레이 캠페인

활동이야기

폭염과 폭우, 한파에도 굳건하게 매주 일요일 오전을 지켜온 ‘미얀마에 민주주의를!’ 12월 집중집회가 12월 4일 오전 11시 부산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쿠데타 이후 수많은 시민들이 살해당하고 탄압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민간인 2천 3백여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고문으로 숨졌으며, 구속된 민주인사 4명은 사형을 당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혐의만으로 체포, 구금되고 재산을 압수당하는 한편 큰 폭의 물가상승과 물 부족 등 생존 자체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국내 피난민은 130만명에 이르고 있고 태국 국경변에도 수많은 미얀마 난민이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얀마의 시민들은 굴하지 않고 저항과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과 김해지역의 미얀마인들은 매주 집회를 열고 모금활동을 펼치며 힘을 잃지 않고 포기지 않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부산역을 거점으로 한 캠페인과 집중집회도 네트워크 구성원을 중심으로 매주 이어가고 있습니다.

131활동이야기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활동이야기

10월 31일, 서면에서 ‘경동건설 고 정순규 노동자 3주기 및 부산지역 산재사망사고 노동자 추모제’를 갖고 매월 거리 캠페인도 열고 있습니다. 11월 18일, 최근 정부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무력화에 대응하고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시행령 개악 저지 및 법안 전면 개정운동까지 이어가기 위한 워크샵도 개최했습니다. 산재와 중대재해 사망사고에서 이주노동자는 ‘당사자’입니다. <이주민과 함께>는 중대재해 없는 세상 운동본부와 함께 “일하다 죽지 않고, 안전한 세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28활동이야기

부산시 인권주간

활동이야기

부산에 인권센터가 만들어지고 처음 맞는 1210 인권의 날. 인권센터가 있어 인권주간이 한층 풍성합니다. 12월 5일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22 부산인권콘러런스 “인권, 부산스럽다”에 이어 12월 6일 인권영화상영회, 12월 7일 인권정책포럼 “2022 부산의 인권을 기억하다” 12월 8일 “있지만 없는 아이들 은유 작가 초청 인권특강”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부산의 인권과 함께하는 한 주 보내시길 권합니다.

133활동이야기

[초대합니다]자원활동가 송년회

활동이야기

이주민들의 벗이자 상근활동가의 동료로 <이주민과 함께>를 지켜온 자원활동가님들!

지난 1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조촐한 송년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전·현직 자원활동가, 후원으로 함께하고 있는 회원님 모두 환영합니다.

 

언제 2022.12.18 12:30

어디서 <이주민과 함께> 4층 교육실

 

프로그램

12:30~13:20 점심 나눔

13:20~14:00 활동 나눔(송년식 & 이야기 나눔)

165활동이야기

제9회 링크 심포지엄 이주민 공공의료통역 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

활동이야기

1년간의 링크 공공의료통역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부산시 이주민 공공의료통역의 제도화 및 안정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토론회를 엽니다.

 

○ 일 시 : 2022년 12월 22일(목) 오후 2시

○ 장 소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회관 지하 1층 회의실

○ 공동주최 : 사)이주민과 함께,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진의원

○ 주 관 : 이주민통번역센터 링크

 

진료에 있어 환자를 통한 문진은 절대적 위치를 차지합니다. 원활한 의사소통의 부재는 이주민의 의료기관 이용을 방해하며 미충족 의료 및 의료취약계층 발생의 한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의사소통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권을 증진하기 위해 부산시에서 시비를 투여해 진행해왔던 ‘이주민 의료통역 지원사업’이 올해로 꼭 10년이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모범사례로 꼽히며, 부산에 살고 있는 이주민들에게 자랑거리였으며, 의료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지키는데 공헌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주민 의료통역 지원사업이 표류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공식적 지원체계 없이 더부살이처럼 운영되었던 예산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2023년 의료통역예산 삭감과 주무부서 이동은 공중보건과 공공의료에 있어서도 위협요인이 될 것입니다. 이에, 병원과 이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의료통역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고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주민 공공의료통역 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자 합니다.

119활동이야기

미등록 이주아동 의료비 지원사업 시작

지원사업

<이주민과 함께>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손잡고 미등록 이주아동 의료비 지원을 시작합니다.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만19세 미만 미등록 이주아동 중 사고 또는 질병으로 입원, 수술이 필요할 때 1인 최대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합니다.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도 가능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정후원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이주민과 함께>가 수행하는 이 사업은 본격적인 홍보가 시작되기도 전에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이미 4명의 아동이 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미등록 이주아동은 약 2만명 부산의 경우 2,20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대부분 한국에서 태어나거나 부모를 따라 입국한 아동들이며 일부 아동은 국내에서 태어났지만 본국에 보내져 살아가기도 합니다. 존재하지만 입증할 수 없는 아이들은 보육료 지원, 기초생활 수급, 건강보험 가입 등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모든 제도적 지원에서 배제되며 은행에 통장을 개설하거나 인터넷에 회원가입 하거나, 능력검정 시험에 응시하는, ‘증’이 필요한 삶의 모든 순간에서 존재를 부정당하며 좌절합니다. 특히 어려운 것은 아플 때입니다.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미등록 이주아동은 간단한 처치와 투약이 이루어지는 외래진료에도 10만원 넘는 비용을 감당하기 일쑤니 웬만해선 견디거나 약국에서 구입한 약으로 버티곤 합니다. 중증질환으로 입원, 수술이 필요할 때도 보증금 납부 요청, 입원 거부와 같은 견고한 벽에 부딪치고, 동포 커뮤니티를 통해 모금하고 지인에게 돈을 빌려 어찌어찌 입원하고 수술 받았다 하더라도 재앙 수준의 치료비가 고스란히 빚으로 남습니다.

한국에 사는 모든 이주아동에게 차별 없는 의료지원이 바람직 하지만 제도의 개선은 더디기만 합니다. 이러한 때 미등록 이주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은 이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258지원사업

2022 하반기 건강검진 마무리

활동이야기

 

결핵협회와 함께하는 이주민 건강검진을 11월 13일 완료하고 검진 결과서 배포 및 건강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민 무료 건강검진은 건강보험이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 어려운 이주민들을 위해 1년에 2회 진행하며 하반기 검진에는 125명의 이주민들이 찾아와 X선 검사, 소변 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사 등 기본적인 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진 결과서에 이상소견이 있는 이주민들은 무료진료소를 통해 의사 상담 및 약 처방, 외래 병원 의뢰 등 후속 진료가 안내됩니다.

 

이주민 무료진료소 및 긴급 의료비 지원 후원

부산은행 101-2046-1784-07

125활동이야기

미등록 이주아동 의료비 지원

지원사업

404지원사업

2022년 10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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