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폭우, 한파에도 굳건하게 매주 일요일 오전을 지켜온 ‘미얀마에 민주주의를!’ 12월 집중집회가 12월 4일 오전 11시 부산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쿠데타 이후 수많은 시민들이 살해당하고 탄압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민간인 2천 3백여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고문으로 숨졌으며, 구속된 민주인사 4명은 사형을 당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혐의만으로 체포, 구금되고 재산을 압수당하는 한편 큰 폭의 물가상승과 물 부족 등 생존 자체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국내 피난민은 130만명에 이르고 있고 태국 국경변에도 수많은 미얀마 난민이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얀마의 시민들은 굴하지 않고 저항과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과 김해지역의 미얀마인들은 매주 집회를 열고 모금활동을 펼치며 힘을 잃지 않고 포기지 않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부산역을 거점으로 한 캠페인과 집중집회도 네트워크 구성원을 중심으로 매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주민들의 벗이자 상근활동가의 동료로 <이주민과 함께>를 지켜온 자원활동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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