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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 한민족유럽연대와 미얀마 공동체 간담회
10월 8일 토요일 오후, 한민족유럽연대 최영숙 의장님과 미얀마 황금빛살 공동체 회원, 이주민 활동가들이 모여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최영숙 의장님께서는 60년대 이주민으로 독일에서 사셨던 경험과 80년대 독일에서 모국의 민주화 운동을 했던 경험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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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2] 2022 이주민을 위한 독감예방접종
지난 10월 16일 일요일, 이주민 독감예방접종을 진행했습니다. 2022년 독감예방접종은 부산진구보건소와 협력하여 진행되었고, 보건소에서 백신접종을 진행했으며, 이주민 66명이 수월하게 접종 받았습니다. 본래부터 의료기관에서 진행되어야하는 독감예방접종을 처음으로 부산진구 보건소에서 실시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주민을 위한 독감예방접종에 협력해주신 부산진구 보건소 관계자분들과 이주민무료진료소 자원활동가 및 통역 활동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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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3] 이주민과함께 & 부산 한살림 가을운동회
지난 10월 16일 일요일 오전, <부산 한살림>과 <이주민과함께>가 공동으로 ‘가을운동회’를 진행했습니다. 달팽이, 딱지치기, 과자 먹기, 신발 던지기, 튜브 나르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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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4] 기후인권 컨퍼런스 “기후정의! 부산은 어떻게?” 개최
9월 20일 늦은 7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104호에서 6월부터 시작한 부산기후인권컨퍼런스 마지막 순서로 기후위기의 평등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주민과 함께>가 주최하고 이주와 인권연구소, 한 살림부산, 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 참교육학부모회 부산지부가 공동 주관했습니다. 기후운동이 환경 운동을 넘어 사회운동 전반으로 확장되어 노동, 인권, 평화, 민주, 환경 등 사회운동이 스스로의 영역에서 기후위기를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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