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주민의 사회적 통합 확대를 위한 소셜 리빙랩

활동이야기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소셜 리빙랩 핵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6월 27일, 7월 4일, 7월 18일에는 이주민 핵심 참여자들이, 7월 11일에는 선주민 핵심 참여자들이 참가해 지역사회에서의 소통과 통합을 위한 서로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주민 핵심 참여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부산에서 이주민으로 살면서 겪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경험들을 공유했고, 주변 참여자들을 직접 모아 소규모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해 보기도 했습니다. 또, 선주민 핵심 참여자들은 이주민과 선주민 간의 상호 이해, 차이의 인정, 다름에 대한 존중이 어떻게 증진될 수 있을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에는 이주민-선주민 핵심 참여자들이 소규모 그룹으로 만나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며 구체적인 의제들을 깊이 있게 다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7월 25일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핵심 참여자들이 사상구 덕포시장 내 삼락·덕포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찾아 마을 공동체 탐방도 진행했습니다. 지역사회 안에서, 특히 시장이라는 공간 안에서 이주민-선주민 상인들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해 오고 있는 센터의 활동을 듣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날이 좀 더 선선해지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을 방문해 차별과 혐오에 대응하는 이주민-선주민들의 경험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 만들어 가는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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