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철폐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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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오후, 부산경제인총연합회 앞에서 출범식을 시작으로 제22차 부산차별철폐대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주민과 함께>도 ‘이주민도 우리이웃, 단속추방 중단하라’ ‘사업장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라’ ‘고용허가제 폐지하고 노동허가제 시행하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한 부울경 공대위>와 함께 행진했습니다.
2023년 부산차별철폐대행진의 핵심 요구는 “차별없는 임금인상”입니다. 물가가 폭등하는 상황에서 임금은 반드시 올라야 하고, 모두에게 평등해야 합니다. 여성이어서, 장애인이어서, 이주민이어서 제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요구입니다. 최근 시도되고 있는 최저임금 미만 외국인 가사노동자 도입은 이주노동자 임금차별의 신호탄이기에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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