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참여자 리더십 워크숍

이주민과 함께 소셜 리빙랩

이주민과 함께의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는 핵심참여자들과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워크숍은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의 정귀순 대표님이 이끌어주셨습니다.

6월 27일 첫 번째 워크숍은 이주민 핵심참여자들이 서로를 인터뷰해서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소셜 리빙랩에 참여한 이유와 기대하는 바를 나누고, 한국 이주의 역사와 상황을 공부한 뒤, 3명씩 모둠을 짜서 이주민으로 살면서 경험한 어려움들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7월 4일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에서의 소통과 통합이라는 주제로 이주민 핵심참여자들이 주도적으로 스스로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왔던 활동들을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2주간 주변의 이주민들을 모아 소규모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7월 11일은 선주민 핵심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주민 핵심참여자들과 함께 한 워크숍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공유하고, 사회통합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이주민의 사회통합을 위한 선주민의 역할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7월 18일 마지막 리더십 워크숍에서는 이주민 핵심참여자들이 진행했던 소규모 라운드테이블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발표하고, 라운드테이블 진행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료증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네 차례에 걸친 리더십 워크숍은 마무리되었습니다.

핵심참여자들은 리더십 워크숍을 통해 서로에 대한(또는 이주민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이주민들의 문제를 스스로 말하고 공감받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여전히 무엇을 해야 하고,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남는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8월에는 이주민-선주민 핵심참여자들끼리 헤쳐 모여 소규모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며 이주민의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를 좀더 심도있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조금씩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이주민과 함께 소셜 리빙랩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1이주민과 함께 소셜 리빙랩

댓글

타인을 비방하거나 혐오가 담긴 글은 예고 없이 삭제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