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3일(목) 오후 5시, 이주민과 함께 4층 교육실에서 듬직한 강태완 기금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아들의 이름으로 이주배경 청년들을 돕는 기금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처음으로 밝히셨던 강태완 님의 어머니 이은혜 님, 강태완 님과 이은혜 님의 오랜 벗인 아시아의 창 이영아 선생님, 듬직지기로 선정된 세 명의 청년 마리나, 아셈, 아이샤, 강태완 님의 이야기를 4년 넘게 취재하며 꾸준히 기사를 내주셨던 이문영 기자님을 비롯해 듬직한 강태완 기금 운영위원들과 이주민과 함께 및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활동가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듬직한 강태완 기금의 운영위원이자 이주민과 함께 이사장이신 조병준 선생님의 기금 설립의 배경과 의미를 시작으로, 어머니의 인사말, 강태완 님의 삶과 꿈을 담은 동영상 상영, 듬직지기 증서 수여 및 소감 발표, 출범식을 축하하는 응원 영상 상영이 이어졌습니다. 눈물과 웃음, 슬픔과 기쁨이 가득했던 출범식은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다 같이 소원을 빈 뒤 불을 끄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주민과 함께는 첫 번째 듬직지기로 선정된 청년들을 응원하며, 앞으로 듬직한 강태완 기금이 더 많은 이주배경 청년들에게 듬직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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