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지

2023년 한해동안

이주민과 함께를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후원회원님들, 자원활동가님들, 활동가님들, 연대단체들

감사합니다.

 

2024년에도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를 잊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2024년도 이주민과 함께해주세요~!

67공지

이주민과 함께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공지

2023년 이주민과 함께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후원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이주민과 함께는 지정기부금단체로 
2023년 연말정산시 기부금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후원회원님의
기부금 영수증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별도로 발행하지 않으니
필요하신 경우 아래 메일주소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법인(사업자) 후원자는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에서
기부금 영수증 확인이 불가능함으로 아래 메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발급절차>
1. 기부금영수증 필수정보 등록
-개인 :성명, 주민번호(외국인등록번호),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 주소
★ 아래 링크를 통해 기부자 정보를 1월 4일(목요일)까지 입력해주시길 바랍니다.
2. 기부금 영수증 발급받기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2024년 1월 중순이후 가능)
이주민과함께 somi3438@daum.net 담당자 최소현 051-802-3438 
72공지

무료진료소, 이주민 건강검진&독감예방접종 마무리

활동이야기

지난 11월 5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독감 백신 100개 후원을 받아 이주민을 위한 독감 예방접종을 진행했습니다. 그날 총 47명 이주민이 독감 백신을 잘 맞았습니다.

11월 19일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하는 이주민 건강검진을 완료하고 검진 결과서 배포 및 건강상담을 12월 3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주민 무료 건강검진은 건강보험이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 어려운 이주민들을 위해 1년에 2회 진행하며 하반기 검진에도 많은 이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총 123명의 이주민들이 찾아와 X선 검사, 소변 검사, 혈액검사, 혈압검사 등 기본적인 검진을 받았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고 참여해주신 부산대학교병원 김미라 간호사님, 동행팀 노동현 팀장님, 임선영 간호사님 그리고 이주민무료진료소 자원활동가들 및 통역 활동가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4활동이야기

이주아동 부모모임 개최

활동이야기

11월 26일, 부산한살림 조합원 활동실에서 이주아동 부모모임을 열었습니다. ‘아이들과 몸으로 소통하기’란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 뛰고 구르며 보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며칠 앞두고 갑자기 온도가 영하로 떨어졌음에도 서른 명 넘은 아동과 부모님이 참석했고

부모와 자녀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2명 전문강사로부터 배웠습니다.

세 번째 모임이라 보니 서로 사이에 낯설지 않고, 잘 인사하며 함께 즐겁게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재밌고 누구나 함께 놀 수 있는 “감사에 싹이 나서, 가위바위보 달리기, 여우야 뭐하니? 얼음 땡” 등 이주민들에게는 낯선 놀이였지만 한국과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네요. 각 게임에서 나온 단어를 따라 말하고 배울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다 함께 하는 게임, 팀으로 나눠서 노는 게임, 각 가족끼리 하는 게임도 있었고, 1시간 이상 했지만 얼굴에 피곤함이나 지루함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한 아이가 다가와 “재밌어요”라고 전합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을 마련해준 한살림부산에게 감사합니다.

17활동이야기

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수상

활동이야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2023 한국민주주의 대상 ‘한국민주주의상’을 받았습니다. 11월 10일 푸르지오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성우 심사위원장은 “27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며 “이주민 200만명 시대, 그들과 상생해 나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자 하는 바램을 담아 한국민주주의상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수상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병준 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민주주의란 이주민을 경제적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 차별이 아닌 평등함으로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주민들을 대하고 바라보는 한국사회의 시선이, 바로 한국 민주주의의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람은 도구가 아니다, 사람은 차별해서 안된다’는 당연한 말을 저희도 이 상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되새기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긴 시간 함께 걸어온 후원회원님 덕분입니다.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수상결정문 보기

<이주민과 함께>의 이주민 인권증진 및 다문화 활동은 1996년 창립 이후부터 27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산과 경남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 부산시 이주노동자 인권조례 제정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한계를 뛰어넘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이주민 200만명의 시대. 그들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자 하는 바램을 담아 한국민주주의상 마지막 수상자로 선정한다.

대한민국도 이제 명실상부한 다문화 다인종 국가로 진입하였다.

그동안 2등 시민으로 그 존재를 인정받지 못했던 이주민들과 이제는 함께 나아갈 때이다.

함께 가는 사람은 무엇도 두렵지 않다. 우리 사회 가장 약자들과 함께 묵묵히 걸어온 수상자의 활동을 뜨거운 마음으로 격려한다.

 

수상소감문 보기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피와 느낌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1994년 산업재해 피해 이주노동자의 경실련 강당 농성, 1995년 네팔 출신 산업연수생들의 명동성당 농성은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87년 노동자 대투쟁의 성과와 경제성장에 힘입어 가혹한 노동환경 속에서 저임금,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다 직업병을 안고도 강제해고 되는 어린 여공들의 이야기는 더이상 한국에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열아홉 스물, 아시아출신 이주노동자들로 대체되었을 뿐이라는 자각이 이주노동자 인권보장을 위한 연대의 시작이었습니다. <이주민과 함께>가 1996년 <외국인노동자인권을 위한 모임>의 이름으로 부산,경남 지역의 이주노동자 인권상담을 시작한 것도 이런 흐름 속에 있습니다.

30년이 흘렀습니다. 결혼이주민,난민,유학생,동포 등 구성원이 다양해졌고 인구수도 빠른 걸음으로 총인구의 5%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임금체불, 저임금·고강도·장시간 노동은 사라지지 않았고 노예노동은 공장에서 농장으로, 바다로 옮겨가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주노동자 제도 개선과 이주민 인권에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한국사회가 공들여 인권과 민주주의를 키웠고 이주민 스스로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2023년 한국민주주의 대상이 이주민 인권을 조명한 것도 큰 변화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참여로 변화를 만든 이주민 벗들과, 연대의 손을 꼭 잡고 긴 시간 함께한 동료들에게 기쁜 소식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26활동이야기

이주민통번역지원사업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활동이야기

<이주민통번역센터 링크>는 10월 12일 부산대학교병원 E동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사업으로 이주민통번역지원사업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함께 걸어온 10년, 성과와 과제는?’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부산대학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김창훈 실장은 이주민 통번역센터 지원사업이 시작된 계기와 사업을 돌아보는 발제를 해주셨습니다. 김나현 센터장은 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사음을 진행하면서 10년 동안 링크가 만들어온 이주민통번역시스템의 성과와 앞으로 부산대학교병원의 이주민통번역 사업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정지숙 (사)이주민과 함께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이어진 토론에서 김경일 사회복지연대 사무국장은 사회안전망으로서 통번역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대 측면에서 짚었으며, 오유현 호모인테르 공동대표는 재난의 일상화와 이주민 그리고 통번역플랫폼이 어떻게 갖추어져야 하는지를, 이한숙 이주와 인권연구소 소장은 이주민의 기본권과 통번역의 의미와 역할을 제언하였습니다.

이어진 종합토론 시간에 참석자들은 앞으로 이주민들에게 통번역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과 향후 링크의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는 방안까지도 제언해주셨습니다. 뜻깊은 심포지엄에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6활동이야기

‘이주민씨의 하루식당’ 잘 마쳤습니다.

활동이야기

‘이주민씨의 하루식당’을 마치며 “이주민과 함께답게 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벗들을 초대하며 설레었고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려 정성을 다했던 마음이 가닿은 것 같아 기뻤습니다. 22주년 송년회 이후로 함께 모이는 자리가 없었기에 올해는 꼭 하자고 결의했지만 망설임이 컸습니다. 오랜 경기 침체와 치솟는 물가로 살림이 팍팍하실테고 코로나19로 막혀있던 후원행사가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던 터라 후원회원들과 연대단체들에 부담이 될게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파랑에서 마련한 모금교육이 힘이 되었습니다. 활동가 인건비가 부족하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 참 힘들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모금의 명분이라며 용기를 준 인권재단 사람의 정민석 사무처장님, 고맙습니다. “혼자가 아니야”라며 열성적으로 나선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인권센터 가족들, 전현직 활동가들(+그의 가족들^^)과 자원활동가들, 지역의 연대단체와 멀리서 마음 보태준 이주인권단체 여러분, 든든한 울타리 후원회원님들… 모두의 마음과 힘이 모였던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은 자칫 식상할 수 있는 후원주점을 특별하게 만든 수많은 이주민씨들입니다. 데니씨와 필리핀커뮤니티 친구들, 두루가씨와 네팔이주여성공동체, 속캐마와 감전동의 캄보디아 이웃들, 건두부 무침을 환상적으로 만들어주었던 유단단님과 어머니, 통번역활동가들도 빠질 수 없지요.

이주민과 함께의 스물일곱해는 많은 분들의 연대로 가득 채워진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Thanks to

 

ALAMSYEDMU 5만원, BALOCHSHAK 5만원, DOANTHIH 3만원, HAMEEDSAQ 5만원HOSSAIN MO 10만원, NAWAZAH 50만원, SOKKHEMA 5만원, SUSENO YES 5만원, TRAN MINH 5만원, YANG ZHIYI 30만원, ZHANGYAN 5만원, ZHENGPUYON 10만원, ZHENGYONGQ 10만원, 강경미 10만원, 강동원 5만원, 강혜숙 5만원, 건치 이강주 5만원, 고혜경 5만원, 곽성미 5만원, 구교헌 21만원, 굴아시프 10만원, 권소라 2만원, 권순고 5만원, 권혁근10만원, 김광모 1만원, 김그루 1만원, 김기연 5만원, 김나현이상철 부부50만원, 김마릭 10만원, 김문정 100만원, 김미경 5만원, 김부경 20만원, 김석준 10만원, 김석화 5만원,김선영(건강약국)5만원, 김소란 10만원, 김수헬 5만원, 김신자 5만원, 김왈리 10만원, 김은경 3만원, 김인선 5만원, 김정숙 5만원, 김정옥 5만원, 김정옥* 5만원, 김종록5만원, 김종민 10만원, 김찬 5만원, 김창훈 11만원, 김현철 10만원, 김형성 5만원, 김희연 5만원, 나시르아마드와 발로치 9명 50만원, 나하늘 3만원, 남영란 5만원, 남영원 11만원, 남원철10만원, 노동현 50만원, 노환중 10만원, 리샤오나 10만원, 마혜옥 5만원, 문수정 5만원, 문은자 10만원, 민은주 10만원, 박경석 1만원, 박광주 50만원, 박랄(파키스탄) 5만원, 박미주 10만원, 박소연 12만원, 박숙경 10만원, 박영희 3만원, 박예지·박진후 3만원, 박정선 3만원, 백한영 10만원, 변숙이5만원, 보람수언 30만원, 샤걀 10만원, 서용순 10만원, 서정현 5만원, 서현진(친절약국) 10만원, 성수진 10만원, 성지민 5만원, 소여림 10만원, 손정기 3만원, 손정옥10만원, 송세경 5만원, 쉬쑈링 5만원, 아시아마트 수먼 15만원, 안상원 15만원, 안선옥 5만원, 양성민 5만원, 양창아 10만원, 엄주현(복음치과) 30만원, 복음치과 환자 15만원,엠페라 3만원, 여진경 10만원, 오우석 5만원, 오유현 후원5만원, 오정진 5만원, 유명윤 20만원, 유선경 10만원, 유풍 30만원, 윤대원 50만원, 윤석범 30만원, 이광수 50만원, 이규중 2만원,이김춘택 3만원, 이레임 10만원, 이명순 5만원, 이명은 3만원, 이미영 10만원, 이석환 10만원, 이선화 5만원, 이수경 10만원, 이수연 5만원, 이수연* 5만원, 이아르샤드 5만원, 이알리 5만원, 이우성 5만원, 이은경 25만원, 이은주 1만원, 이인경 200만원, 이재안 5만원, 이재인5만원, 이지영 10만원, 이진호 22만원, 이한빈 5만원, 이한숙 30만원, 이현주 15만원, 임바로츠5만원, 임선영3만원, 전병윤5만원, 전지현·박영희 10만원, 전진성 20만원, 전필녀 5만원, 전현태 10만원, 정계순 5만원, 정국희 5만원, 정귀순 100만원, 정명순 10만원, 정명화 5만원, 정문성 5만원, 정수진 5만원, 정영주 5만원, 정윤식 18만원, 정한별 5만원, 조문희 20만원, 조미영 20만원, 조병준 105만원, 조희정 50만원, 천선아 5만원, 천연옥 5만원, 최미래 5만원, 최소현 1만원, 최인화 10만원, 최혜경 5만원, 최희령 5만원, 편국자 5만원, 한상욱 5만원, 한아름 5만원, 허혜영 3만원, 후원합니다 5만원, 무명 1만원, 무명 6만원, 무명 8만원, 무명 5만원, 무명 4만원, 무명 1만원

 

(사) 기회의 학숙20만원, (사) 희망웅상 10만원, (사)부산시민재단5만원, (사)여성인권지원센터 10만원, KIN지구촌동포연대 10만원, 감염병관리지원단 7만원, 경산경북이주노동자 5만원, 국가인권위원회부산사무소 최진열10만원, 노동인권연대 25만원, 법무법인 진심 이정민 20만원, 보완기획 천윤경, 이수미 20만원, 보육교사협회5만원, 부산가톨릭노동상담소 김도아, 전주현 6만원,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50만원, 부산노동권익센터 석병수 10만원, 부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이흥호 70만원, 부산돌봄사회서비스 10만원, 부산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 모임 이주언 10만원, 이현우 10만원, 부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 현광희 10만원, 부산성폭력상담소 10만원, 부산시민운동자지원센터 김유진 5만원, 최수영 5만원, 부산시여약사회 10만원, 부산여성회 5만원,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247만원, 부산인권상담센터 이규희 11만원, 부산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태훈 20만원,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5만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20만원, 부산진구 인권보호관 윤소윤 10만원,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윤정 10만원,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 차순정 10만원, 부산환경운동연합 정상래 10만원, 사단법인 함께하는세상 5만원, 부산중앙교회 신동훈 목장 30만원, 이젠여성폭력방지센터 지영경10만원, 성매매피해지원센터 살림 변정희 20만원, 양산시 다문화가족센터 5만원,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10만원, 참여연대 양미숙 5만원, 울산이주민센터 10만원, 청솔약국20만원,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송시섭 10만원, 탈시설장애인주거지원단 제청란 10만원, SAPINAKO 테스 30만원, 캄보디아 공동체 106만5천원 (CHHEOURN LEANGHY 10만원, HENG LATY 5만원, HENG OUK 5만원, HONG 5만원INCHONG 5만원 MAK SOUTIM 5만원 NOUN SOPHEAP 5만원PHANIT 5만원RATHA 5만원RAVAN CHAY 1만5천원 SOK KHEMA 10만원 SOKNY 5만원SREY ENG 5만원SREY IM 5만원 SREY KA 5만원 SRY PHORN 5만원 VOEUN SAVU 5만원YOORI KIM 5만원공연숙 5만원 조안나 5만원), 학대피해장애인쉼터 권희순 10만원,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5만원,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정옥 10만원, 행동하는 의사회 27만원

 

데니게라님의 필리핀 음식 후원, 샤골의 사모사 후원, 캄보디아 공동체의 캄보디아 남미소어 후원, 미얀마 공동체의 코코넛 푸딩 후원, 신짜오!베트남어교실 케이크 후원, 2차 웹포스터 문수정, 메뉴판과 주문서 임아영, 사진촬영 최우창

 

이주민씨의 하루식당 자원활동가

 

고결, 김그루, 김사강, 김수연, 김여진, 김은주, 김인선, 김지연, 데니알게라, 데니알게라의 친구들, 돌배, 두루가, 또뚜야, 문수정, 민탐, 박용민, 박정민, 박정연, 박조홍, 솟보낭, 스레이펜, 안동철, 안상원, 안준현, 양지이, 오명환, 왕용용, 왕진, 유단단, 유리화, 유선경, 이상철, 이석환, 이수연, 이숙견, 이은혜, 이인경, 이주원, 이한숙, 이행순, 임아영, 임애정, 정국희·김현웅부부, 정보근, 전현태, 조문희, 최서연, 최우창, 테스마낭안, 황숙정, 히스론, 미얀마 공동체, 캄보디아 공동체와 감전동 친구들

51활동이야기

<이주민씨의 하루식당>은 오픈 준비 중!(종료)

공지

어디에서나 쉽게 맛 볼 수 없는
필리핀 바베큐와 룸삐아, 방글라데시 만두 사모사!
맛깔스러운 중국식 건두부무침!
해물과 매콤한 소스가 매력적인 캄보디아 남미소어 누들샐러드!
베트남 음식은, 두 말하면 잔소리!
인도 커리 아니고 네팔 커리!
핸드메이드 부추전
가을엔 뜨끈한 국물 어묵탕
야심찬 족발

특별한 한끼를 준비하느라 이주민씨는 분주합니다.
10월 26일 만나요~

86공지

미얀마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106차 캠페인

활동이야기

-8888민주항쟁 맞이 집회와 행진

 

미얀마 민중과 연대하는 106번째 외침이 8월 6일 오전 11시 부산역 광장에 울려퍼졌습니다.

이날은 미얀마 8888항쟁 기념일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미얀마 이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미얀마 민주주의를 촉구하는 각종 행사를 가졌고 부산은 집회와 행진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뜨거운 날씨였지만 민주주의 염원하고 고통에 처한 미얀마 민중과 연대하려는 마음이 모여 군부독재 종식과 평화를 외쳤습니다.

현재 미얀마는 군부독재 속에서 정치적 핍박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통받고 있고 계속해서 난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이주민에 대한 감시와 불이익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하다 체류기간 만료로 귀국한 이주노동자 8명의 행방이 묘연하고 귀국한 이주노동자 8명은 군경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여권연장을 안해주어 체류를 어렵게 만들거나 한국내 미얀마 공동체에 대한 사찰도 심해져 유학생, 이주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을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시민들의 연대가 더 필요합니다.

32활동이야기

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부산운동본부

활동이야기

8월 폭염 속에서 부산에서만 4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연제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첫 출근한 20대 하청 노동자가 추락했고, 사하구 공장에서는 40대 노동자가 고열로 쓰러져 숨졌으며 진구 소재 교육시설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 아프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적재물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지난 6월 29일, ‘폭염·폭우로 인한 중대재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라‘는 운동본부의 기자회견이 무색하게 ’기업친화적‘ 정부는 안전보다는 이익을 좇는 기업의 편에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을 무력화시키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부산운동본부는 8월 17일 부산노동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되풀이되는 중대재해 방기, 노동부를 규탄‘하며 중대재해 사고에 대한 기소 기간을 단축하고 올바를 법 집행을 요구했습니다. 9월부터는 매주 1회, 생명 안전 개악 저지 전국 동시다발 선전전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33활동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