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뉴스레터

뉴스레터

함께해요 이주민과 함께!

NEWSLETTER 2019.06
[여름호특집] 이주민 혐오와 차별
[특집1] 집단으로서 이방인과 외국인혐오
[특집2] 호연씨의 하루
[특집3] 난민을 보호하고 혐오와 차별을 방치하는 정책을 수립하라
[특집4]헤이트 스피치(혐오발언)의 근절을 요구하며 -시민.지자체.시의회가 함께!
제18회 차별철폐대행진
이주노동자 차별 대응 토론회 공동개최
6월 13일 제 18회 차별철폐대행진(6/12-6/14)을 맞아 이주민인권을위한부산울산경남공동대책위원회와 인권재단사람, 국간인권위원회부산인권사무소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주민에 대한 차별과 혐오에 대한 주제로 발제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리핀커뮤니티센터]
<필리핀 문화의 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19.06.16.(일요일) 13시 ~ 19시

○ 장소 : 민주공원

 121회 필리핀 독립기념일을 맞아 ‘자유로운 나라 전진하는 필리핀’을 주제로 필리핀 문화의 날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필리핀 노래, 전통춤, 음식, 예술과 공예 등을 통해 필리핀인들의 재능과 다이내믹함,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보여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주민통번역센터 링크]
<제 3기 부산•경남 이주민 공공의료통역 전문교육>

지난 5월 <제 3기 부산•경남 이주민 공공의료통역 전문교육>에 총 6개국에서 온 36명의 교육신청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27명 교육생을 선발하였습니다. 교육생들은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집체교육을 받은 후 병원실습과 자원활동을 거쳐 7월말에 수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정책실]
이주민 단속·구금 인권침해 대응 활동 중
미등록 이주민 단속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이주민과 함께는 부산경남이주인권단체들과 함께 국가인권위 부산인권사무소와 간담회를 갖고 부산출입국 외국인보호실에 대한 실태조사를 요청하는 등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문화인권교육팀]
이주민 학부모, 교육청과 학부모 간담회 개최
“차별과 편견 없는 학교 만들기”

이주민 학부모 모임은 6월 4일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교육청 다문화교육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차별과 이주민 학부모의 어려움을 이야기했습니다. 
[의료팀]
이주민건강안전교육

의료팀에서는 무료건강검진에 이어 5월 26일 필리핀과 파키스탄 이주민을 대상으로 당뇨예방과관리를 주제로 제 1차 이주민건강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이번 교육에는 총 20명의 이주민이 참여하였고, 이후에는 근골격계,산업안전,고혈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 3차 이주민의료정책 세미나

이주민의 건강권 개선을 위한 활동으로 자원활동가,시민단체,부산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사회 등 여러 소속의 사람들이 모여 집중적으로 이주민의 의료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5월 16일 제 3차 세미나에서는 부산공공보건의료지원단 김창훈 단장을 초대하여 <한국의 건강불평등>을 읽고 강의와 토론을 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를 이어가면서 향후 개선활동에다양한 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시아평화인권연대]

한국원폭환우2세회 고 김형률님 추모식
지난 5월 27일 합천 평화의집에서 한국원폭환우2세회 초대회장 고 김형률님의 14주기 추모제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리던 추모제를 올해는 그의 묘지를 조성하고 환우2세회 사무실이 있는 합천에서 열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부산시 원폭피해자지원조례가 만들어진 만큼 환우2세들의 인권에 대한 논의가 진전되기를 바랍니다.

<안양숙꿈나무장학기금> 5주년 만남의 날
지난 6월 1일 아시아평화인권연대 운영위원이었던 고 안양숙님을 기억하며 <안양숙꿈나무장학기금> 5주년 만남의 날이 있었습니다. 살아 풍성했던 그의 삶만큼 풍성한 열매를 맺어 모두에게 넉넉함을 안겨준 안양숙 망고나무도, 장학생들도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랍니다.

(사)이주민과 함께는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인권상담, 의료, 통번역, 공동체활동지원, 해외지원사업에 쓰입니다.
(사)이주민과 함께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으세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 바로 카카오 플러스로 이동할 수 있고, 오른쪽의 QR코드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33뉴스레터

댓글

타인을 비방하거나 혐오가 담긴 글은 예고 없이 삭제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