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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특집] 여기, 우리가 살고 있다
[특집1] 국민의 권리, 인간의 권리 – 이주민과 사회보장
[SOMI]
미얀마 민주항쟁 부산네트워크 결성
2월 1일 미얀마에서 군부쿠데타가 일어난 후 미얀마 민중의 저항과 이를 무력으로 진압하는 군부의 폭압, 그리고 수많은 무고한 희생자들이 세계 시민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주민과 함께>는 미얀마 이주노동자, 유학생과 함께 지난 2월 14일 부산역 광장에서 “미얀마에 정의와 평화를!” 기원하는 집회를 열었고 공감하는 부산시민과 시민단체들이 모여 <미얀마 민주항쟁 부산네트워크>를 결성하고 매주 일요일 11시부터 2시까지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현재 43개 시민사회단체와 시민1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미얀마 군부쿠데타 종식과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SAVE MYANMAR 모금활동’ ‘SAVE MYANMAR SAVE DEMOCRACY 스티커 배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3월 30일 미얀마 민중저항의 현재와 내일을 내다보며 연대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쿠데타에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미얀마 민중들의 시민불복종 운동에 관심과 연대를 부탁합니다.
[부산이주민포럼]
활동소식
지난 3월 13일 부산이주민포럼 운영위회의를 열고 연간계획과 활동방향을 논의하고 결정하였습니다. 2021년 활동은 이주민활동가 성장프로그램과 이주민관련 정책활동, 두 가지를 핵심사업으로 정했습니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캠프에도 방문하였습니다. 부산시장 후보를 만나서 <부산광역시 이주민 인권현안 및 정책과제 제안서>를 전달하였습니다.
[신짜오!베트남어 교실]
2021년은 3월부터 1학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이주배경 아동들이 긍정적인 정체성과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습니다.
(사)이주민과 함께는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인권상담, 의료, 통번역, 공동체활동지원, 해외지원사업에 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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