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아동 성장지원사업 참여자 소감문

활동이야기

◆ 절체첵 (몽골, 유학생, 아야스우나 어머니)

부산 경성대학교 사회복지 전문으로 졸업하고 일자리를 구하며 전업주부입니다. 남편 혼자 일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비가 부족하고, 보육비 지원사업를 알게 되어 정말 희망이었습니다.

한국은 아이를 키운 것은 좋은 나라이고 한국 사람들을 보고 넘 부러워했습니다. 아무 부담 없이 아기를 돌불 수 있고 안전하고 좋은 사회었습니다. 보육비를 지원받지 못하면 매달 585,000원을 부담해야 됩니다. 다행히 1년 동안 이주민과함께에서 이주 아동 보육비 지원을 받으면서 어린이집 보육비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지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꿈은 안전하고 좋은 사회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안전하고 좋은 사회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한국에서 오래 살고 싶습니다. 비육비 지원 받지 못하고 있는 이주 아동을 생각하며 안타깝습니다. 외국 아이들도 한국 아이처럼 보육비 부담 없이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일레인 (필리핀, 이주노동자, 애리카 어머니)

 

우리는 클라비오 가족이며 필리핀에서 왔습니다. 그냥 소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가족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하여 한국에 왔습니다. 현재는 일용할 물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외국 국적 아동에게 보육비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 질문에 대해서는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여러분 같은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그곳에서 우리를 돕는다는 점에서 감사합니다. 우리처럼 필요가 있는 사람들 돕는 일에 힘들어하지 않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만약 보육비 지원을 받지 못하면 정말로 아기를 감당할 수 없어서 필리핀 고향으로 보낼 뻔했습니다. 우리가 버는 돈이 너무 적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가족의 꿈은 우리가 바라는 전부는 미래에 소박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가족 모두가 같이 있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같은 사람을 돕다가 힘들어지지 않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여러분께서 이 훌륭한 일을 계속하도록 희망합니다. 모든 분에게 신의 은총이 내리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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