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스탭 한국 연수

활동이야기

캄보디아 뽀이뻿에서 ‘신나는 도서관’ 사업과 장학사업을 담당하는 스탭 4명이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연수 첫 일정은 자매결연 가족들 및 도서관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사업 현황 브리핑으로 시작하여 20일 이주민과 함께와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방문했습니다. 21일은 토성초등학교, 부산여자대학교, 금샘지역아동센터 방문하여 운영시설을 둘러보고 교류를 약속하며 헤어졌습니다. 22일은 함세상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희망드림센터를 방문했고 보수동 책방골목과 민주공원,아테네 학당 등을 견학했습니다. 23일은 부산도서관과 서점 견학에 이어 맨발동무도서관을 방문해 마을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서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유용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4일~25일 서울 나들이와 26일 해운대 해변열차를 끝으로 8일간의 연수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스탭들은 “한국에 계신 분들이 준비를 많이 해 맞이해주신 것을 보며 돌아가 도서관 일을 잘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한국의 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오게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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