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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 <이주민 공공의료통역 전문교육> 실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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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통역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61명의 교육생 중 38명이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4개 팀으로 나뉘어 부산의료원에서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습 과정은 병원의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공공보건의료사업, 보건교육,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및 병원에 배치된 통역활동가를 따라 현장실습은 접해볼 수 있는 내용 등을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실습에는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대구, 구미 등 타 지역 거주 교육생들도 숙박을 마련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실습을 마친 후, 오는 8월 6일에는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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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2] <한부모 이주여성의 유쾌한 수다>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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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9일(일) 오후 2시, ‘이주민과 함께’ 4층에서 <한부모 이주여성의 유쾌한 수다> 첫 모임이 열렸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도란도란 손을 잡고 함께 들어오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은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는 일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할 수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힘을 다해 아이를 키워낸 몇몇 여성들의 모습은 참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켠에는 크고 작은 상처와 멍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남은 일정에는 마음 건강검진, 워크숍,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그분들의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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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3] 이주민 영유아 의료비 지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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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없는 아이’ ‘그림자 아이’
미등록 이주아동을 칭하는 말들이 마음을 울려서일까요. 근래 들어 많은 구호단체나 어린이 재단들이 미등록 이주아동에 집중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일이지만 건강보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아동이 많은데, 그 존재가 오히려 가려지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동의 건강권은 한국 국적과 외국 국적, 등록과 미등록을 가리지 않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평등한 권리로 보장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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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4] 발달 장애 아동·청소년의 성인권
-장애 이주아동·청소년 양육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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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 장애 이주민 양육자 대상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재)바보의나눔 배분사업으로 진행하는 <장애 이주민 곁에> 활동의 일환으로 올두 발달장애인주간 활동센터 전세원 센터장 강사로 장애 아동 청소년기 성인권에 대하여 함께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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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 미얀마 지진피해 연대기금 모금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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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민주주의가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하며 5월~6월 말까지 지진피해 돕기 모금을 진행했고 총 8,032,000원의 기금이 모여 ‘해외주민운동연대’에 보냈습니다.
지진으로 무너진 미얀마의 마을과 마음들에 아파하며 연대해주신 단체와 개인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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