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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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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마음을 잇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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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가기 일주일 전에 도서관에서 “마음을 잇는 실”이란 전시된 그림책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직 만나 본 적이 없어도,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과 이어져 있어.” 그렇게 그 실을 따라, 2019년 자매결연 후에 아직 만나본 적 없는 리타를 만나기 위해, 2014년 이후 이제 만날 수 없는 안양숙 선생님을 기억하기 위해, 거기서 새로이 마음의 실을 잇기 위해, 지난 5월 31일 캄보디아로 향했습니다.

전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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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의료통역전문과정 열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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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시작한 ‘2024년 이주민 공공의료통역 전문교육’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진료 과목별 기초 의학의 이해와 병원시스템 외에도 이주민이 알아야 할 사회복지제도와공공의료통역에 대한 이해에 수강생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이주민 의료통번역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는 소감과 함께 국적과 체류자격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의료제도를 이해하게 되었고 건강보험 제도와 문제 상황, 한국의 사회복지제도를 알 수 있어 유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링크의 이주민의료통역전문과정은 통역을 넘어 인권의 영역으로 쑥쑥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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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복지정책과 긴급 의료비᛫생계비 지원사업 시작

미등록 이주민들이 겪는 산업재해 피해, 한부모 가정, 미등록 이주 아동 인권 문제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이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언어소통의 어려움, 제도의 한계 등으로 공공지원정책 실현에서 소외와 차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지난 4월 부산진구 복지정책과에서 ‘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함께하는 부산진구 사회안전망 강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민에 즉시 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기를 해소하고, 공적 서비스 제공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저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자세한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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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소식


광주에서 만나는 미얀마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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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 미얀마 분들과 “광주에서 만나는 미얀마의 민주주의”라는 제목의 116차 캠페인을 위해 광주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광주답사는 5.18 광주민주화기념일을 맞춰 작년을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떠나는 것입니다. 광주 5.18 민주항쟁과 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한 미얀마 사람들의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5.18 자유공원,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일빌딩245, 국립5.18민주묘역, 구묘역 등을 순서대로 방문했습니다. 답사를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참가자들의 열의 있게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드립니다.

전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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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인권을 위한 부울경 공대위
2024년 세계노동절 집회&차별철폐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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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2024세계노동절 부산대회가 열렸습니다, 오후3시 거제 해맞이역 발대식을 시작으로 1만여명의 노동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회동열사 정신계승! 윤석열정권 퇴진!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슬로건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주민과 함께>는 부울경공대위 동지들과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단속추방 중단’ ‘사업장변경의 자유 보장’ ‘노동허가제 실시’ 등을 외쳤습니다. 이어 7월 4일 부산차별철폐대행진단이 7월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차별없는 평등세상을 향해 걸어갑니다. 오전 8시 부산시청 후문에서 출발하여 9시 30분 노동청앞 발대식을 거쳐 송상현광장, 서면 놀이마루가지 이어지는 올해 차별철폐대행진은 부산 노동시민사회의 공동요구안을 실현하고 최저임금차별과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등을 주요 이슈로 제기합니다. 최저임금과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차별은 이주노동자의 당면문제입니다. 차별철폐 대행진에 함께해 이주노동자의 인권을 외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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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송전탑 행정대집행 10년, 다시 탄 희망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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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1일, 밀양에서 ‘행정대집행’이란 이름의 국가폭력이 자행되었습니다. 정부는 765KV 고압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며 온몸에 쇠사슬을 묶고 저항하던 밀양 주민들과 연대활동가들을 연행하고 농성장을 철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상처받고, 지역공동체가 파괴되었습니다. 이후 10년. 밀양에는 여전히 송전탑을 반대하며 합의하지 않고 싸우는 143세대의 주민들이 있습니다. 여전히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르는’ 밀양에 10년 전 그날을 함께했던 주민들과 연대자들이 모였습니다. 평밭마을 송전탑 현장을 거쳐 영남루 둔치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데모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언놈이 씨부리도 탈핵 탈송전탑이 미래다” ‘밀양 할매 할배’들의 익숙한 목소리와 노랫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부산에서 2대, 전국 22대의 희망버스가 이곳 밀양에 모인 이유는 행정대집행 10년의 의미에 더해 최근 공개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때문입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동체를 파괴하고 그곳에 깃들어 사는 주민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폭력적인 에너지 사업 저지를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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