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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기총회 소식 더불어 30년, 그리고 다음 30년을 향해
지난 2월 12일 저녁, <이주민과 함께> 4층 교육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정회원 22명 중 15명이 참석하고 7명이 위임하여 성원이 되었고, 2025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6년 사업·예산 계획이 모두 승인되었습니다.
📌 2025년 주요 활동 돌아보기
지난해 이주민과 함께는 이주아동 권리보장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 >>미등록장애·희귀질환 이주아동을 위한 건강권 지원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
- >>외국국적 이주아동 보육권 지원 사업진행
→ 이 활동의 성과로, 2026년부터 부산시 3~5세 이주아동 보육료 지원이 시작됩니다.
- >>장애이주민권리보장 네트워크발족으로 이주민 인권과 장애인 인권의 연대 강화
- >>이주배경 청년 모임의 필요성 제기, 한부모 이주여성 역량강화 및 자조모임 준비
또한 무료진료소, 이주민통번역센터 ‘링크’ 활동을 통해 현장 지원을 이어가며, 교육청 협력으로 10년간 운영해온 다문화감수성교실은 다문화교육의 제도화를 성과로 남기고 종료했습니다.
📌 2026년 이렇게 갑니다
올해의 큰 방향은 세 가지입니다.
- >>이주민 권리옹호와 제도 개선
- >>이주민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통한 운동의 확장
- >>이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30주년 기념사업
특히 올해는 30주년 기념사업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리빙랩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주민 커뮤니티 사업에 힘을 모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주민을 돕는 단체’를 넘어, 이주민이 주체가 되는 운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과 실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 함께 만들어갈 다음 30년
총회에서는 지난 3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이주민과 함께의 색깔과 정체성은 무엇인가?”,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도 함께 나눴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가, 이 질문에 답을 만들어가는 가장 큰 힘입니다. 30주년을 향한 여정에 계속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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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 이주아동 건강권 토론회 “아파도 병원에 못가는 아이들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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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픈데 병원에 갈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지난 이주아동 건강권 토론회는 이런 양육자들의 목소리로 시작되었습니다. 아픈 아이를 품에 안고 버텨온 부모들의 이야기는, 이주아동이 여전히 건강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사단법인 이주민과 함께와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마련한 자리로, 민간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지방정부 차원의 제도화를 모색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그동안 이주민 영유아 건강권 지원사업을 통해 미등록 이주아동들이 긴급 의료비 지원을 받아 위기의 순간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민간의 도움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그래서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건소를 거점으로 한 지역 연계,지자체 차원의 의료비 지원 제도 마련, 미등록 이주아동을 포괄하는 조례 제정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아동의 생명과 건강은 체류 자격보다 우선입니다.” 토론회에서 반복해서 나온 이 말처럼,이주아동 건강권은 ‘이민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삶의 문제입니다. 한 번의 토론회로 모든 것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고립된 아이들을 찾아내고, 돕고, 목소리를 모아 조금씩 제도를 바꿔가는 과정은 계속됩니다. 이주아동이 아플 때, 망설임 없이 병원에 갈 수 있는 사회를 향해 이주민과 함께는 오늘도 한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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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2] 2026년 장애 이주민 지원사업 소식 장애와 이주, 중첩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는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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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장애 이주민 지원사업이 출발합니다. 이 사업은 (사)이주민과 함께가 (재)바보의나눔과 손잡고 진행하는 것으로, 장애와 이주의 중첩된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들이 혼자 버티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함께 이어가는 사업입니다.
🔹 어떤 지원인가요?
- 장애를 가진 이주민과 이주아동이 의료비, 재활치료비, 보장구(보조기구) 등을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체류자격 때문에 복지제도에서 배제된 분들도 포함하여, 삶의 질을 조금이라도 더 보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합니다.
🔹 왜 중요한가요?
- 장애 이주민들은 체류자격, 국적, 언어, 제도적 장벽 때문에
기본적인 의료 접근이 어렵고
- 장애인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이런 현실에 함께 실질적 도움을 내밀고, 제도 밖에 놓인 사람들도 포용할 수 있는 움직임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 참여 방법과 지원 양식은 홈페이지 공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소식이 닿을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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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 미얀마 민주항쟁 5주년 부산 연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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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일, 부산역 광장에서 “미얀마 봄혁명 5주년, 미얀마 민중과 함께하는 행동”이 열렸습니다. 이날 집회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지 5년째 되는 날을 맞아, 쿠데타 세력의 장기 집권과 최근 총선에 대해 “가짜선거는 원천 무효다”라며 시민과 활동가들이 연대의 목소리를 모은 자리였습니다.
📍 집회에는 미얀마 출신 활동가와 이주노동자, 부산 시민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군부의 폭력과 인권 침해를 규탄하며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또 이날 참석자들은 미얀마의 민간인 피해, 불법 선거 진행 등의 현실을 공유하며 “민주주의가 돌아오는 그날까지 연대를 멈추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부산에서도 계속되는 연대의 움직임은, 국경을 넘어 인권과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연대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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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품나눔 🌱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용 겨울용품 ‘윈터 세이버’ 6박스 🌱 여성재단 티르티르 화장품 8종 570개 🌱 바보의 나눔 (아이디어캠퍼스, 에이션패션 지원) 아동의류 225점 🌱 부산진구청 성인용 운동화 476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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