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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 2025년 이주민 공공의료통역 전문교육
2025년 이주민 공공의료통역 전문교육,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0일 시작된 ‘2025년 이주민 공공의료통역 전문교육’이 어느덧 전체 일정의 3분의 2를 지나, 필기와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은 기초의학, 이주민 의료지원정책과 제도, 사회복지제도, 그리고 의료통역의 이론과 실제를 두루 배우며 열정적으로 학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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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2] 장애 이주민 권리보장 네트워크 회의
<이주민과 함께>는 2023년부터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민을 상담, 지원하고 법·제도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장애 이주민 권리보장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장애계와 이주인권단체, 공익법률가를 포괄한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지난 6월 16일 네트워크 출범을 위한 준비회의를 열어 하반기 네트워크 활동으로 토론회, 인권위 등 진정, 법개정 추진 등을 논의하고 9월 23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발족식 및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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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3] 24회 부산차별철폐대행진 – 길을 열자! 차별없는 평등사회
‘길을 열자! 차별없는 평등사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2002년 시작되어 올해 24번째 개최한 부산차별철폐대행진은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실질임금 인상, 최저임금 적용범위 확대 및 제도 개선 요구와 동일노동 동일임금, 이주노동자에게 사업장 이동의 자유와 체류권 보장, 중대재해처벌법 모든 사업장으로 적용확대, 정치사상 차별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등 모든 노동자에 대한 차별철폐를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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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4] 2025년 이주민 무료건강검진
지난 5월 25일, 대한결핵협회와 함께하는 이주민 건강검진을 완료하고 검진 결과서 배포 및 건강상담을 6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주민 무료 건강검진은 건강보험이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 어려운 이주민을 위해 1년에 1회 진행하며 이번 검진에도 많은 이주민이 참여했습니다. 총 72명의 이주민이 찾아와 X선 검사, 소변 검사, 혈액검사, 혈압검사, 구강 검사 등 기본적인 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진 결과서에 이상소견이 있는 이주민은 무료진료소를 통해 의사 상담 및 약 처방, 외래 병원 의뢰 등 후속 진료가 안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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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5] 여기 어때, 우리 어때, 함께 어때 – ‘여.우.함’
5월 29일, 전포동의 한 식당에서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부모님의 이주로 한국에서 태어난 이들부터, 스스로의 학업이나 삶을 위해 한국에 온 청년들까지. 이들은 ‘한국에서 청년으로 살아간다는 것’과 ‘이주민으로 살아간다는 것’ 사이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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