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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3일 이주민과 함께 정기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총회를 마치니 비로소 새해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이주민과 함께의 활동가만큼, 열정적으로 함께 해주시는 조병준 이사장님의 인사말로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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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이주민이 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회’를 핵심 비전으로 잡았습니다. 이주아동 권리보장 활동, 이주민 정책포럼 등 조직사업, 30주년 기념 사업 TF구성 등을 핵심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주아동 권리보장 활동으로, 작년에 이어서 이주아동의료비지원사업과 이주아동보육비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원사업을 넘어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 이주민 정책포럼에 힘 쓸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주민과 함께가 곧 있으면 3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주민과 함께>의 조직을 고민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준비해서 30주년을 잘 맞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은 미등록 이주아동의 머물 권리, 꿈꿀 권리를 위한 Let us Dream 켐페인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미등록 이주아동 구제대책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캠페인 서명으로 이주아동의 꿈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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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 이주여성 성평등 강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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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성평등 강사 양성교육-심화과정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월 6일, 이주여성 성평등 강사 양성교육-심화과정의 첫 번째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직장 내 성희롱, 교제 폭력의 이해, 디지털 성폭력, 성폭력 피해자 지원 및 법적 대응, 성평등을 위한 효과적인 교습 전략 등 총 6개의 강의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심화과정에는 기초과정을 수료한 이주여성이 참여하고 있으며, 과정의 마지막에는 이주여성 성평등 강사 양성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워크숍에서는 성평등 교육 강의안 구성, 강사로서의 자세, 강의 시연 등을 다룰 계획입니다.
향후, 이주민 공동체 및 이주민 상담·교육 기관과 연계하여 성평등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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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3] 장애이주민 심사 1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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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월 15시 이주민과 함께 5층에서 장애이주민 심사 1차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24년도에 장애이주민 지원사업을 받았던 이주민 중 지원 모니터링을 통해서 지속 지원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이주민들을 심사하였습니다. 지속지원신청자 14명 중 적절성, 취약성, 시급성를 기준으로 13명 선정하여 2025.03월~11월까지 9개월간 재활치료비와 보육료 등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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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미얀마 봄혁명 3년, 민주주의를” 집회가 열렸습니다. 미얀마 이주민들과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바라는 부산의 시민사회단체와 개인들이 모여서 “미얀마 군부독재 물러가라, 봄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를 외쳤습니다. 미얀마와 한국에 민주주의가 꽃 필때까지 이주민과 함께가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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