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통역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61명의 교육생 중 38명이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4개 팀으로 나뉘어 부산의료원에서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습 과정은 병원의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공공보건의료사업, 보건교육,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및 병원에 배치된 통역활동가를 따라 현장실습은 접해볼 수 있는 내용 등을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실습에는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대구, 구미 등 타 지역 거주 교육생들도 숙박을 마련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실습을 마친 후, 오는 8월 6일에는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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