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세계이주민의 날을 맞아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종합민원센터 앞에서 ‘故뚜안 사망사건 진상규명과 강제단속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주민인권을 위한 부울경 공대위> 등 6개 단체 활동가들은 지난 10월 법무부의 기습적 강제단속 과정에서 숨진 뚜안님 사망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이주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폭력적, 기습적 단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뚜안님의 죽음은 개인의 불행한 사고가 아니라 이주민을 범죄자처럼 몰아붙이는 국가정책이 초래한 구조적 참사임을 밝히고 반복되는 죽음과 부상, 이주민 공동체 전체에 확산되는 공포를 초래하는 현행 강제단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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