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2024세계노동절 부산대회가 열렸습니다, 오후3시 거제 해맞이역 발대식을 시작으로 1만여명의 노동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회동열사 정신계승! 윤석열정권 퇴진!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슬로건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주민과 함께>는 부울경공대위 동지들과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단속추방 중단’ ‘사업장변경의 자유 보장’ ‘노동허가제 실시’ 등을 외쳤습니다.
이어 7월 4일 부산차별철폐대행진단이 7월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차별없는 평등세상을 향해 걸어갑니다.
오전 8시 부산시청 후문에서 출발하여 9시 30분 노동청앞 발대식을 거쳐 송상현광장, 서면 놀이마루가지 이어지는 올해 차별철폐대행진은 부산 노동시민사회의 공동요구안을 실현하고 최저임금차별과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등을 주요 이슈로 제기합니다. 최저임금과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차별은 이주노동자의 당면문제입니다. 차별철폐 대행진에 함께해 이주노동자의 인권을 외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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