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9일, 이주민 활동가 9명이 부산을 떠나 타지역의 이주인권단체를 탐방하고 왔습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으로 4개 단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지구인정류장, 충남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를 방문했습니다. 

이주민통번역센터 <링크>는 7월 14일, 15일 이주여성활동가 마음건강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이주여성활동가들이 아프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통역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면서 받는 심리적 스트레스들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진행했습니다. 

7월 매주 토요일 2시, ‘변화를 위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주여성 활동가 1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평등한 세상을 위한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활동가들을 응원합니다.